9월 25일 계정을 만들고
9월 29일 승인 받은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비교적 긴 이야기지만
저의 생각흐름을 꼭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토지"에 대한 전반적인 흥미 유발과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샤인MJ입니다.
저는 30대 후반 비교적 젊은 나이에
토지의 매력에 흠뻑 취해
가족과 친구들에게 토지 계몽을 하고자
블로그를 시작했어요.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지만
블로그가 단시간에 많은 문자를 통해
지식전달에 용이하다고 판단하고 블로그를 시작했죠.
네이버 블로그도 운영하지만
티스토리 블로그도 알게 되었죠.
블로거 입장에서는
기록 측면에서는 티스토리도 매우 유용하고
간단용이하게 기록할 수 있었죠.
그러다 애드센스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네이버블로그의 애드포스트는
이미 진입한 많은 네이버블로거들로
기준이 쉽지 않았던 것 같아요.
티스토리블로그의
애드센스는
구글의 광고승인정책이라
유튜브도 향후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유튜브도 아직 성과가 부진하지만
또 인생사 어찌될지 모르니 구글의 애드센스가
더 구미가 당겼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애드센스 승인 기준을 몇개 검색해보니
1) 1,000자 이상
2) 블로그 11개 이상
3) 카테고리는 2개정도 한우물파기
4) 전문적인 내용을 담아
5) 다, 까의 최대한 서문체
5개의 글을 올리고
괜한 자신감에 애드승인요청을 했습니다.
9월28일 오후4시에 승인요청을 했고
9월29일 오후6시에 승인결과를 받았습니다.
시작한지 5일만
구독자수 0명
게시글수 5개 (승인전까지2개추가)
애드센스 도전을 시작할 때,
고시라는 얘기 한번쯤은 들어보셨죠?
겁을 먹고 시작했어요.
설마 되겠냐고..
그런데 시작한지 5일만에 승인이라니...
뭔가 이상했죠?
그래서 검색을 해봤습니다.
그랬더니 연관검색되는
< 애드센스 승인대란 >
구글의 어떠한 정책 변화때문인지
알수는 없지만
쉽게 승인되는 현상이 발생했다는겁니다.
제가 하필 이 시기에
티블로그 애드센스에 도전을 했던거죠.
어찌되었건
제가 도전을 했기에
5일만에 승인요청을 하게되기까지
5개의 글에 정성을 담아서 올렸다는 것은
저에게 큰 위안이 됩니다.
시작을 해야 결과가 있음을! 또 느끼게 되었죠.
그 힘들다는 애드센스 승인
퇴짜한번 없이
도전실패 없이 순탄하게
승인받아
이전에 힘들게 승인받은 분들께
괜시리 죄송하기도 했습니다.
더 양질의 글을 올릴 수 있도록
자료 연구하고 글 구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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