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건축할 수 없는 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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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를 매매하거나 경매를 통해 낙찰 받아

건축물을 올리고 싶다면

절대로 투자하면 안되는 토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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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제한구역

개발제한 구역, 즉 그린벨트는 투자 대상에서 제외하세요. 개발제한구역이란 의미가 바로 개발을 제한하기 위해 지정한 구역이라는 말입니다. 개발을 제한 하려는 목적은 다음 중 하나에 해당하는 지역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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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도시가 무질서하게 확산되는 것 또는 서로 인접한 도시가 시가지로 연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개발을 제한할 필요가 있는 지역

② 도시주변의 자연환경 및 생태계를 보전하고 도시민의 건전한 생활환경을 확보하기 위하여 개발을 제한할 필요가 있는 지역

③ 국가보안상 개발을 제한할 필요가 있는 지역

④ 도시의 정체성 확보 및 적정한 성장 관리를 위하여 개발을 제한할 필요가 있는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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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자연공원구역

이는 도시의 자연환경 및 경관을 보호하고 도시민에게 건전한 여가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지정된 곳입니다. 토지이용계획확인서에 도시자연공원구역으로 표시된 토지는 건물의 건축이 불가능한 곳이니 투자 대상에서 제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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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수원보호구역

이는 상수원의 확보와 수질보전을 위하여 필요한 지역에 지정됩니다. 건물의 신축이 불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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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천구역(또는 소하천구역)

이는 홍수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하천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지정한 곳입니다. 이 곳에서는 하천의 보전 및 관리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만 사용가능하고 고정구조물의 설치가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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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오톱1등급

비오톱(Biotope)은 생물을 뜻하는 접두사 바이오와 장소를 뜻하는 토포스를 결합한 합성어로 생물이 서식하는 공간을 말해요. 생물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건축이 금지된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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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행위허가 기준을 고려하지 않은 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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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경사도 : 경사도가 높은 땅은 개발행위허가 불가능. 각 지자체마다 기준 다름

( #자치법규정보시스템 에 접속, 도시계획조례 검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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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도로 : 5,000m2미만의 규모에서는 4m이상 도로 폭을 확보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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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상수도 : 상수도가 없는 땅에는 원칙적으로 건물을 지을 수 없음. 현장에서 상수도 맨홀 확인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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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하수도 : 하수도가 없는 땅에는 원칙적으로 건물을 지을 수 없음. 현장에서 하수도 맨홀 확인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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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6가지 고려 사항은

내가 실제로 건물을 건축할 때 해당하는 사항이다.

개발이익을 노릴때 반드시 고려할 사항인것이다.

실제사용하거나 건물을 지어 팔 계획이 있는 것이 아닌

투자자, 즉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자라면

고려할 사항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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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하지 말아야할 토지가 투자대상 토지로 탈바꿈 시키는

1가지 요인은 바로

「인구유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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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 땅이 입지적으로 인구를 유입할만한 장점을 가지고 있어

산업단지, 주거지, 상업지 등으로 개발이 예상되는 경우

개발될 땅으로 변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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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행위 불가능한 지역,

용도지역·용도구역·용도지구 등에만

얽매여 생각하기 보다는

입지를 가장 먼저 따져보는 습관을

들여야 좋은 땅을 만날 가능성이 높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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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역,지구 등 하나씩 천천히 풀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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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저서

* 30평 아파트 대신 1000평 땅 주인된 엄마, 박보혜 저서

* 대한민국 땅따먹기, 서상하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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